영업직원 100여명 대상 소양교육 실시 위기의식 기반 조직 강화 실전형 영업 마인드 재정립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는 최근 서울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전국 지사무소 영업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영업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급변하는 축산경제 환경과 사료 시장의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농협사료 영업 조직의 결속을 다지는 한편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해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축산농가의 마음을 여는 영업(외부특강) △경영현황 및 비상경영 추진 배경(경영부) △축소되는 사료 시장에 대응하는 마케팅 전략(마케팅기획부) △신제품 소개(컨설팅사업부) 등 영업 현장과 밀착된 실적 위주의 주제들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임원과의 대화 시간을 별도로 편성해 영업 최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농협사료 마케팅부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기존의 전달식 교육 방식에서 탈피해 현장의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영업 마인드를 재정립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영업직원들이 축산농가의 진정한 파트너로서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질병 감염 사전 차단…양돈장의 방역·위생 개선에 효과적 타이머 설정이 가능한 컨트롤 박스 장착…전기자동 방식 채택으로 고장 걱정 없어 . 건식급이기, 다목적 대인소독기, 보온발판소독기 등의 기자재 제품을 절찬리에 공급하고 있는 지정산업㈜(대표이사 윤원택)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다용도 살균기’가 양돈농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질병 감염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어 양돈장의 방역·위생 개선에 효과적인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출시부터 관심을 받아왔던 다용도 살균기는 최근 양돈농가들이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8대 방역시설 중의 하나인 ‘물품반입시설’ 내부에 설치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강력한 살균력을 발휘해 실내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효과가 매우 뛰어난 다용도 살균기는 타이머 설정이 가능한 컨트롤 박스를 장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며, 어디서나 손쉽게 전기 코드에 삽입만 하면 된다. 전기자동 방식 채택으로 고장 발생에 대한 우려가 전혀 없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이동이 가능하고 손쉽게 설치할 수 있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양돈·비육우·낙농을 아우르는 축종별 맞춤형 하절기 대응 프로그램을 이달 1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올여름이 예년보다 길고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가축의 섭취량 저하와 생산성 하락 등 현장 어려움이 컸던 만큼, 올해 역시 유사한 상황이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선진은 더위가 시작되기 전 관리 수준이 연간 성적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으로 보고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이에 따라 4월부터 11월까지 축종별 생리 특성과 사양 단계에 맞춘 단계별 특별처방 사료를 공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 이전 준비, 고온기 유지, 이후 회복으로 이어지는 관리 흐름을 단계별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축종별 생리 특성과 사양 단계에 맞춘 맞춤형 적용을 통해 하절기에도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생산 흐름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양돈, ‘Early Out’ 전략으로 출하 시점 앞당겨=양돈 부문은 ‘Early Out’ 전략을 중심으로 더위가 본격화되기 전 출하 시점을 앞당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4월부터 6월 말까지는 에너지 강화를 통해 증체 속도를 끌어올리고, 사육
덴마크·미국·독일 글로벌 전문가 총출동…PRRS·PCV2 최신 관리 전략 집대성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창립 50주년 및 동물약품사업 30주년 기념행사도 함께 개최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서승원)은 지난달 27일 서울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Asian PRRSpective 2026’ 국제 심포지엄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창립 50주년 및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 사업 30주년 기념 갈라 디너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Asian PRRSpective 2026은 덴마크, 미국, 독일 등 세계 각국의 PRRS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및 돼지써코바이러스2형(PCV2)의 최신 연구 동향과 현장 관리 전략, 실제 사례를 심도 있게 공유하는 국제 심포지엄으로 기획됐다.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전문가 발표와 라운드테이블 토론이 이어졌으며, 국가 및 지역별 대응 경험과 향후 질병 관리 방향성을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덴마크 국가 단위 PRRS 저감 전략, 한국에 처음 소개=오전 세션 첫 발표에서는 덴마크 국가 PRRS 감소 프로그램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니콜라이 베버(Dr. Nicolai Rosager
퇴액비 활용 확대, 화학비료 줄여 경영비 절감 전력 누수 잡고 최적 환기로 숨은 전기료 아껴 국립축산과학원은 최근 불안정한 중동 정세로 에너지 가격이 올라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위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기술 및 에너지 절약 방법을 제시했다. ◆퇴액비 활용=가축분뇨를 활용한 퇴액비 사용을 확대하면 화학비료 사용을 줄여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분뇨 수분을 적절히 조절하고, 공기를 공급해 충분히 발효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병원균을 사멸하기 위해 발효 과정에서 최소 3일간 55도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가축분뇨가 충분히 발효되지 않은 상태에서 가축분뇨 퇴액비를 사용하면 악취가 발생하거나 작물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완전히 부숙된 상태에서 활용해야 한다. 퇴액비 생산 및 관리 요령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www.nongsaro.go.kr→영농기술→축산정보→축산분뇨→자료실)를 참고하면 된다. ◆에너지부하 자가진단 서비스=눈에 보이지 않는 전력 손실을 줄이기 위해 누설전류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육계 농가는 국립축산과학원 ‘축사로 누리집(chuksaro.nias.go.kr)’에서 제공하는
대한한돈협회(이기홍 회장)는 지난 8일 제2축산회관에서 ㈜엠트리센과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한돈산업 발전 및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양돈 생산성 향상을 위한 첨단 사육기술 연구·개발 △연구개발 성과의 현장 보급을 위한 교육·세미나 및 홍보 △한돈농가 경쟁력 강화 및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기술을 한돈산업에 본격적으로 접목해 데이터 기반의 사양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농가의 생산성과 경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협회와 기업 간 협력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 개발과 신속한 확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홍 회장은 “AI 시대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양돈 현장에서도 손으로 기록하던 방식에서 ICT 시설과 AI 기술을 도입하는 농장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최근 정부에서도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농업 확산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한돈산업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맞춘 기술 도입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화된 농장
제주지역 양돈장에서 네팔 근로자들이 많이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양돈장 총 258곳(제주시 183?서귀포시 75) 중 78.3%에 해당하는 202곳(제주시 137·서귀포시 65)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 양돈장 네 곳 중 세 곳 이상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는 셈이다. 양돈장에 고용된 근로자는 총 566명으로 1곳당 평균 2.8명꼴이다. 근로자 국적별로 네팔이 314명으로 55%를 차지했다. 캄보디아 108명(19%), 태국 39명(7%), 미얀마 36명(6%), 베트남 29명(5%), 이란?우즈베키스탄 각 1명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 근로자 38명(7%)도 양돈장에서 일하고 있다. 근로자 8명을 고용한 양돈장은 3곳이고, 7명 고용은 1곳, 6명 고용은 10곳, 5명 고용은 7곳, 4명 고용은 24곳, 3명 고용은 39곳, 2명 고용은 67곳, 1명 고용은 47곳으로 파악됐다. 한편 제주도는 전국에서 ASF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사료오염 등 새로운 전파경로가 확인됨에 따라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한 선제적 방역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는 오염된 양돈사료 공급, 농장 근로자, 해외물품 반입, 농장간 차량 등 전
국립축산과학원은 우리나라 고유 가축유전자원의 국제적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3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 등재 후보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가축생명자원(재래가축과 지역적응품종)을 실제 보유한 농업인과 법인, 기업이다. 신청을 원할 경우, 기초 조사표와 증빙서류를 준비해 우편이나 전자우편 또는 직접 방문(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등재 여부는 기원, 혈통, 집단 특성, 활용 가능성 등 14개 항목에 대해 전문가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은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UN FAO)가 운영하며, 각 나라의 가축유전자원을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사실상 유일한 제도다. 현재 196개국의 소, 돼지 등 38축종 1만5000여 품종이 등록돼 있다. 우리나라는 2025년 기준 22축종 170품종을 등재해 관리하고 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www.nias.go.kr)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가축유전자원센터(055-960-3523)로 하면 된다.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 등재는 유전자원의 기원과 혈통, 특성에 대한 객관적 기록을 남긴다는 점에서
지난달 11일 당진과 12일 홍성에서 ASF가 발생한 이후 추가발생이 없어 34일만에 방역대가 해제됐다. 충남도는 당진과 홍성에서 ASF가 발생한 이후 한 달 이상 추가 발생이 없어 34일 만인 지난 18일 자로 발생농장 2호를 포함해 방역대 내 농장 20호에 대한 이동 제한 조치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대 이동 제한 해제는 가축 처분 및 소독 조치가 완료된 후 30일 이상 경과하고 양돈농가에서 ASF 추가 발생이 없음에 따라 방역대 내 농장에 대해 임상·정밀·환경 검사를 진행해 최종 음성임을 확인하고 결정했다. 다만 이동 제한이 해제되더라도 ASF 발생농장은 시군 점검, 도·농림축산검역본부의 농장 평가 및 환경 검사에서 이상이 없고 60일간의 입식 시험 등 절차를 거쳐야만 돼지 입식이 가능하다. 도는 그동안 당진·홍성 발생 농장 10㎞ 이내 농장 396호를 대상으로 정밀 검사를 진행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으며, 지리·환경·역학적 연관성을 고려한 위험도 평가를 통해 방역대를 축소·설정하고 방역 활동을 펼쳐 왔다. 도는 올해 ASF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 결과 미흡한 사항으로 지적된 사료 원료 혈액 및 사료 방역 관리에 대해서는 도축장 검사 시료를
ASF가 경기 연천 발생 이후 약 2주 만에 다시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경남 산청과 전남 함평의 돼지농장에서 지난 16일 ASF가 추가 발생해 올해 농장 발생 건수는 모두 24건으로 늘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지난 17일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열고 경남 산청 소재 돼지농장 1곳(5050마리), 전남 함평 소재 돼지농장 1곳(2647마리)의 ASF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생 농장들은 전국 돼지농장 일제검사에서 폐사체나 환경 시료가 양성으로 확인된 뒤, 채혈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아 2주간 특별 방역관리를 받아온 곳이다. 그러나 최근 돼지 폐사가 늘고 도축장 지육 검사에서 ASF 양성이 검출되면서 역학 관련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날 최종 양성 판정이 내려졌다. 특히 함평 사례는 전남 나주 도축장에서 검출된 ASF 양성 혈액과 연관성이 확인됐다. 13일 나주 도축장 혈액시료에서 양성이 나온 뒤 14일 함평 출하농장 지육에서도 양성이 확인됐고 15일 정밀검사에서는 음성이었지만 16일 동일 소유주 농장에 대한 추가 정밀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이 나왔다. 중수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