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은 최근 경북농협본부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상호금융자산 1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상호금융자산 달성탑 시상은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있는 사업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가 시행하는 제도다. 대구경북양돈농협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쌓아올려 금융자산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 특히 대천지점 건물 신축과 중동지점 이전 등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지역민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 게 1조원 달성의 비결 가운데 하나라는 평가다. 이상용 조합장은 “이번 1조원 달성탑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 임직원 등 모든 구성원들이 믿음으로 일궈낸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 2조원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물 유통에 대한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돼지 도축물량을 예측하고 이를 수급 안정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대상을 받았다. 아울러 돼지고기 비선호 부위인 뒷다리살을 이용해 맛있는 볶음밥을 만드는 아이디어도 대상을 수상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5월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년 대학(원)생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축평원과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심사 결과, 기획 부문 대상은 한밭대 ‘Gulab(구랩)’ 팀이 제안한 ‘축산 공공데이터 기반 돼지 도축 물량 예측 및 수급 안정 정책 활용 방안’이 차지했다. 자유 부문 대상은 한양대 전남대 경북대 연합팀인 ‘아미고(Amigo)’ 팀의 ‘비선호 축산 부위의 재발견: 한돈 뒷다리살 고단백 볶음밥 토핑’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장려상 6팀 등 총 1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축산유통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연구하면서 팀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과정이 매우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축평원은 아이디어가 단발
산업안전 점검 강화에 농가 관심집중 위험성 평가·밀폐공간 작업 관리법 공유 농장 맞춤형 안전교육 3개과정 운영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최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조합원, 후계자 및 농장 안전관리책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돈장 산업안전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관리·감독이 강화됨에 따라 관련 법령상 모든 사업장에 적용되는 주요 내용을 조합원 농가에 알리고, 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보를 전달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산재예방감독과 강은실 과장, 대한산업안전협회 남인욱 부장, 대현노동법률사무소 이윤호 노무사 등은 △고용노동부 산업안전 정책 동향 및 양돈농가 재해 주요 미비사항 △사업주의 안전보건관리 책임 및 고용형태별 조치사항 △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 사례 및 유의사항 등을 주제로 실무 중심의 전략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산업안전 점검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적 사례와 농장 내 필수 조치사항, 위험성 평가 및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
국립축산과학원이 비료 수급 위기에 대응해 축분 액비 활용 확대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유동조 축산생명환경부장이 최근 충남 보령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액비를 사용하는 경종 농가 5곳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등 국제 환경 변화로 비료 수급 불안정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화학비료를 대체·보완할 수 있는 축분 액비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농가들은 액비 품질 편차와 살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 등 현장에서 겪는 불편 사항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 이에 유 부장과 전문가들은 문제 개선과 활용도 제고를 위한 기술적·제도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유동조 부장은 “축분 액비가 자원순환 농업을 실현하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농가가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액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개선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액비 사용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활용 기반을 넓히기 위해 품질관리와 현장 기술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축산과학원은 액비 생산·이용 기술을 정리한 안내 책자를 발간해 농가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이 지난달 29일 본점 일대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최근 다양한 수법의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피해를 예방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이상용 조합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은 시민들에게 안내장을 나눠주며 보이스피싱 올바른 대처법을 홍보했다. 또한 금전을 요구하거나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문자는 거절하고 즉시 112에 신고해줄 것을 안내했다. 이상용 조합장은 “보이스피싱으로부터 조합원과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는 지난달 17일 본사에서 임원 및 사무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경영실적 점검과 함께 연말 전망을 공유하고, 시장점유율 확대 방안과 사무소별 현안, 향후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최강필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 농협사료의 책임감을 언급하며 “농협사료는 단순히 사료만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을 넘어, 농가와 상생하며 대한민국 축산업의 미래를 견인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안전 문제에 있어서는 선조치 후보고를 원칙으로, 현장의 안전한 생산환경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하며, “지속적인 제품혁신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대한민국 대표사료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이날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결의문 낭독과 제창을 통해 윤리의식을 고취하고, 청렴문화 확립과 사고 근절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달 30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8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고상인 국무총리상(대상)은 허민회 충남 당진 대주농장 대표에게 돌아갔다. 허민회 대표는 양돈농가로 액비순환시스템을 적용해 냄새 문제를 개선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생산성과 업무 효율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청정축산 환경대상은 축산환경 개선에 앞장선 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개선 의지를 북돋으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농식품부·기후부·나눔축산운동본부가 후원한다. 농협경제지주는 전문가 평가단을 구성해 △축사 환경 △냄새 저감 △동물복지 △분뇨 관리 △사회공헌 항목을 심의하고 종합 평가해 농가 15곳을 선정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양돈농가의 고질적 문제인 소모성 질병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대전역 매화실에서 ‘돼지질병 분야별 협의체’를 개최했다. 협의체에는 검역본부를 비롯해 산학연 전문가 17명이 참석해 △PRRS 안정화 방안 △PRRS 및 PED 생·사백신 효능평가 △돼지써코바이러스(PCV2, PCV3) 관리방안 등을 논의했다. 충남대 신현진 교수는 ‘PRRS와 PED의 현황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신 교수는 PRRS와 PED 바이러스는 면역세포에 감염돼 잠복 상태를 유지하다가 재조합 및 재활성화를 통해 감염을 일으키는 특성이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두 질병 모두 변이가 잦은 특성을 고려해 사백신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양돈농가 생산성 저하의 주요 요인으로 PRRS, PED 등 소모성 질병의 반복 발생과 만성화를 언급하며, 돼지써코바이러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안정화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양돈 농가에서의 인플루엔자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농장주에 대한 검사 필요성, 돼지질병 예찰 시스템 재검토 및 종돈장 방역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국가 주도의 방역에서 농장 중심의 자율방역 체계로 전환되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