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은 최근 잇따른 양돈농가 ASF 발병에 대응해 전 조합원에게 9000만원 상당의 긴급 방역용품을 지원했다.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이번 긴급 방역물품에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9000만원 상당 총 4톤 규모의 소독약을 공급했다. 매년 조합원들의 실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환돈과 폐사체 부검, 질병 모니터링, 환기 개선 등 조합원 축사 방역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상용 조합장은 “최근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농가 내 ASF 발병에 대해 엄중히 인식하고 조기 대응에 나서야 한다”며 “이번 방역물품 지원이 농가 방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양돈농가에서는 외부인·물품 출입과 야생동물의 접근에 철저히 대비하고 축사 내외 소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구경북양돈농협은 방역물품 지원, 구제역 백신 공급, 부검과 질병 모니터링 등 가축 질병에 관해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신속하게 추진해 가축질병의 사전 예방과 조기종식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TJB 우성문화재단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대표 기업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충남 38호)’에 가입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되는 사랑의열매의 대표적인 기업사회공헌 제도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상징적 참여 제도다. TJB 우성문화재단은 작년 초부터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누적 1억7000만원을 기부해왔으며, 희망나눔캠페인, 지역 환경 조성, 재난 피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아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재단은 지난 1월 23일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통해 충남 6000만원, 대전 3000만원, 세종 1000만원 등 총 1억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해당 성금은 각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재규 ㈜우성 대표이사, 김세범 TJB 사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TJB 우성문화재단(이사장 정보연)은 우성사료문화재단과 TJB문화재단이 통합돼 출범한
CJ피드앤케어 인수, 아시아 17개공장 네트워크 구축 베트남·인도네시아 이어 한국·필리핀 시장 새 진출 “유전·사양·금융 지원 확대…농가 생산성 향상 기대” 글로벌 축산기업 ‘드 허스(De Heus Animal Nutrition)’는 CJ피드앤케어에 대한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드 허스(De Heus)의 아시아 지역 장기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 핵심 시장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한국과 필리핀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아시아 지역 내 17개 사료 공장과 다수의 축산사업장이 드 허스와 함께 하게 됐다. 드 허스와 CJ피드앤케어는 현장에서의 생산성과 경쟁력 강화를 이끌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양사가 가지고 있는 현장 전문성이 결합되면서 축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며, 이를 통해 보다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 드 허스는 농가뿐 아니라 유통 및 사업파트너와 구축해 온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제품·서비스·전문지식 제공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드 허스는 아시아 축산
가축분뇨 액비 살포에 대한 과도한 규제를 해소할 수 있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5일 서천호 의원을 비롯한 총 10명의 국회의원 공동명의로 추가 발의됐다. 이는 한돈협회가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사안으로, 한돈산업 현장의 절박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법안이다. 현장에서는 가축분뇨법상 주거지 100m 이내 살포금지, 로터리 작업 의무화 등 과도한 규제로 인해 액비 살포지 확보가 어려워 자연순환농업이 사실상 중단 위기에 처해 있다. 개정안의 핵심은 비료생산업 등록을 한 경우,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 제17조의 액비살포기준을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 법이 통과될 경우 △주거시설 100m 이내 살포금지 △로터리 작업 의무화 △살포면적 규제 △가축분뇨법에 따른 각종 살포신고, 보고 절차 등 가축분뇨법에 따른 살포규제가 전면 제외된다. 서천호 의원은 발의 이유에서 “액비의 품질기준은 각 법률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고 있으나 살포기준은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고, 비료공정규격에 따른 타 비료와 달리 액비에 대해서만 규제하고 있어 법의 형평성에 위배된다”며 “비료공정규격에 적합한 액비에 대해서는
지속가능한 축산의 미래를 정밀사양 기술로 연다.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동물산업융합학과와 지난달 22일 연구 교류 및 산학연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축산업의 생산비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 연구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축산업이 탄소중립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이중 과제에 직면한 상황에서 체결됐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가축의 성장 단계와 사육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영양소 이용 효율을 극대화하는 정밀사양 최적기술 개발을 핵심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축종별 정밀사양 기술개발을 중심으로, 연구 교류와 산업현장 적용을 연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증 데이터를 축적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사료 및 영양 기술개발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진수 강원대학교 교수는 “축산 현장에 적용 가능한 정밀사양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연구 성과가 실제 산업 경쟁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의 이번 협약은 단순한 연구 교류를 넘어, 생산성과 탄소 저감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4일 서울 중구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설 명절 한돈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기홍 위원장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통해 다채로운 구성의 한돈 선물세트를 직접 선보였다. 이번 설 명절 한돈 선물세트는 총 30개 브랜드사가 참여해 구성됐으며, 이달 11일까지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mall.han-don.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4만원대 실속형부터 10만원대 프리미엄 세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소비자 취향과 수요에 맞춘 구성이 특징이다. 또한 행사 기간동안 20%까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대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20%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위한 댓글 리뷰 이벤트, 신규 회원가입 할인 쿠폰, 설 명절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한다. 이기홍 위원장은 “설 명절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사는 물론, 선물로도 만족할 수 있도록 품질과 맛, 활용성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며 “이번 한돈 선물세트가 가족과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싱가포르 수출 런칭행사 성황리 개최 신선 유통·HACCP 관리 경쟁력 소개 셰프 요리 시연으로 현지 관심 집중 싱가포르 현지 유통·외식업계의 이목이 한돈에 집중됐다. 지난달 3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열린 ‘2026년 싱가포르 한우·한돈 수출 런칭행사’가 현지 관계자와 언론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프리미엄 ‘K-돼지고기’로서 한돈의 존재감을 분명히 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돈의 글로벌 시장 수출 비전을 현지에 본격적으로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홍 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한돈의 강점과 차별화된 생산·유통 관리 체계를 중심으로 현지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업계 공동 해외 일정으로, 싱가포르와의 축산물 검역 협상 타결 이후 한돈의 현지 시장 안착과 수출 확대를 위한 후속 행보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 민경천 한우자조금위원장 등 주요 VIP와 함께 양국 정부 관계자와 싱가포르 현지 유통사, 안성재 셰프, 현지 언론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해 한국산 축산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앞서 미디어 인터뷰 및 사전
한재규 ㈜우성 대표이사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축산 선진화 유공자’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미래축산 선진화 유공상’은 축산업 발전과 혁신에 기여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관계자의 공적을 기리는 축산 분야의 권위 있는 포상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수여된다. 이번 표창은 우성이 축산업의 선진화와 산업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축적해 온 성과와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행력과 책임 있는 운영을 바탕으로, 산업 전반의 신뢰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마련에 기여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함께 노력해온 우성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축산 관계자들과 농가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축산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성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축산업 선진화와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발전을 위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기홍 한돈협회장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두 번째 양돈경영 실무특강을 진행하며 현장 중심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에서는 △MSY의 중요성 △2등급 구간 관리 △폐사율·회전율 관리가 수익에 미치는 핵심적 영향을 설명했다. 특히 출하된 돼지가 거치는 전 과정 중 △계근 방법 △절식과 그에 따른 지육률 변화 △농장별 세부적인 출하 정산 기준 설정이 두당 단가와 총수익에 어떤 차이를 만드는지 구체적으로 다뤘다. 사료와 금융 부문에서는 같은 사료를 사용하더라도 △계약 구조에 따라 단가가 달라져 농장의 원가경쟁력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는 점과 △농신보·정책자금·담보 등의 설계가 농가의 경영 안정성과 장기 성장성을 좌우하며, 이것이 결국 농장의 성장 속도와 수익 구조의 격차로 이어진다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이 회장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경영 현실을 정확히 이해해야 농가의 고민에 제대로 답하고 정책 또한 실제에 맞게 설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식 부경양돈농협 조합장이 지난 15일 농식품부에서 열린 ‘2025년 미래축산 선진화 유공자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미래축산 선진화 유공 포상’은 축산물 수급 및 가격 안정, 스마트·친환경 축산 육성 등 정부 축산정책 추진 과정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축산 관계자를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이 조합장은 축산물 수급조절과 유통 구조 개선, 사료가격 안정, 직거래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소비자 가격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유통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산물 유통 거점으로, 하루에 돼지 2000마리 도축 물량을 유지해 축산물 가격 안정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도축수수료를 전국 최저 수준으로 정해 농가 부담을 최소화했다. 사료 부문에서는 원가 중심 경영을 통해 고품질 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2024년에는 두차례 사료가격을 인하해 농가들이 약 99억원에 달하는 사료비 절감 혜택을 입었다. 이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이뤄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축산 실현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