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 때와 끝날 때 적용해 마감처리 … 제품 완성도 한층 더 높여 평철의 노출을 막아 수명 길어지고, 돈분 끼이는 것을 막아 돈방 구석 청결 플라스틱 돈사바닥재 ‘돈-방석’ 전문기업인 원방이 시공 시 깔끔하게 마감 처리할 수 있는 ‘하나로 마구리용’을 개발해 절찬리에 보급 중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하나로 마구리용’은 플라스틱 돈사바닥재 시공 시 처음 시작할 때와 끝날 때 적용해 마감 처리하므로 제품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면서, 과거의 제품과도 호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하나로 마구리용’은 평철의 노출을 막아줌으로써 평철의 수명이 길어지고, 돈분이 끼이는 것을 막아 돈방 내부의 구석을 청결히 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어린 자돈의 발굽사고를 방지하는 장점 등이 있다. 우리나라 돈사바닥재의 선도기업인 원방은 30여 년간 ‘돈-방석’을 과학적인 설계와 디자인으로 돼지의 생리에 적합하게 생산·보급하면서 한돈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 환기 통합 플랫폼’ 구축으로 농장 환경상태 확인가능 지붕용, 벽체용, 중앙배기식 냄새 제거용 등 어디에도 사용가능 ■ 최소·최대 환기량 동시 제어할 수 있는 메저링 환기팬 절대 필요 ㈜대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ICT 융복합사업에 맞추어 환경관리 플랫폼을 개발하여 수십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다. ‘스마트환기팬’이 중앙 컨트롤러에 연결되고, 중앙 컨트롤러를 중앙 컴퓨터에 연결하여 사무실에서 모든 돈방의 환경 상태를 보고 제어할 수 있다. 이 기능이 스마트폰에 연결되어 언제 어디서든 돈방의 환기 상태를 보고 제어할 수 있도록 종합 환경관리 플랫폼을 개발하여 여러 농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주)대로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마트환기팬’은 지붕용, 벽체용, 중앙배기식 냄새 제거용 등 어디에도 사용할 수 있다. 지붕용은 (주)대로에서 자체 개발한 스테인리스 스틸굴뚝을 이용하여 돈사의 지붕에 굴뚝을 설치하고 돈방의 적정 높이(약 2.5m)에 ‘스마트환기팬’을 설치한다. 만일 농장에서 지붕팬을 쓰고 있다면 기존 굴뚝은 그대로 사용하고 기존 굴뚝과 ‘스마트환기팬’을 결합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연결 쇠를 이용하여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벽체용은 (주)대로에서 자체 개발한…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석진)는 ‘2020 유기·무항생제 축산대상’에서 축산자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유기·무항생제 축산대상’은 친환경축산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친환경 축산 실천의욕 고취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이를 실천하고 있는 우수농가와 업체를 대상으로 수상을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상식 행사는 열리지 않았다. 수상 대상은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인증농가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취급자 인증 △유기가공식품 인증업체 △ 비식용유기가공품 인증 및 항생제, 잔류농약 불검출 축산자재 생산 기업이다. 시상 부문은 △대가축(한육우, 낙농) △중가축(돼지, 산양, 흑염소) △소가축(산란계, 육계, 오리) △축산물 유통부문 △축산자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시상은 철저한 검증을 통해 대상 기업을 선정했다. 판매 실적을 비롯해 인증서, 성적서, 자격증, 교육 수료증 등 전문성을 입증하는 서류 심사와 지역사회 기여도 및 작업장 실사, 시설 평가 등을 실시했다. 강석진 우진비앤지 대표이사는 “유기 무항생제 축산대상 우수상 수상에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항생제 대체제 개발과 양질의 제품 생산에 매진하겠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ICT 융복합 스마트자동환기시스템 피드백시스템 알고리즘으로 정확한 환기량 지속 배출 내외부 온도·압력 관계없이 항상 일정한 환기량 유지 ■ 우리나라 양돈농장의 환기팬은 이것이 필요하다. 연교차 60℃(여름 40℃, 겨울 -20℃), 일교차 20℃(아침 5℃, 낮 25℃)의 높은 온도 차를 나타내는 우리나라에서 양돈산업은 돼지 사양기술의 기본적인 양돈기술뿐만 아니라 높은 연교차와 일교차에 대응하는 돈사 환기관리가 완벽히 갖추어져야 생산성이 높아 순수익이 높은 농장이 될 것이다. 돼지 사양기술은 농장 스스로의 노력과 여러 교육을 통해 선진국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높은 연교차 및 일교차에 대응하는 돈사 내 환경기술은 여전히 미흡한 상태이다. 농장의 높은 사양기술로 극복하려 하지만 여러 한계에 부딪혀 높은 생산성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현 농장의 현실이 아닌가 생각된다. 높은 연교차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여름에는 많은 환기량을 배출하고, 겨울에는 매우 미세한 최소 환기량을 구현해야 하며, 외부온도가 낮은 새벽에는 미세한 최소 환기량으로 외부온도가 높은 한낮에는 많은 환기량을 제어하는 환기팬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한다. 미세한 최소 환기
공간 활용성과 돼지의 접근성 용이…높낮이 조절 가능 니플, 파이프 길이 소비자 사양따라 설치·탈부착 용이 스테인리스 소독기·급이기 전문제작업체인 지정산업(주)(대표이사 윤원택)이 탁월한 절수 효과를 지닌 ‘플라잉 급수대(2구·4구·6구)’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올 스테인리스 재질의 지정산업(주) 플라잉 급수대는 공간 활용성과 돼지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편리한 음수 제공이 가능해 돼지들이 편안하게 급수할 수 있게 설계됐다. 니플, 파이프 길이는 소비자의 사양에 따라 설치할 수 있으며, 탈부착이 용이하다. 한편 지정산업(주)에서 절찬리에 공급 중인 스텐 27종 사각 건식급이기(2자, 3자, 4자, 6자, 8자)는 단면 및 양방 제품이 있으며, 사료허실 방지 조절기 부착으로 0~120mm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급이기 코너 사료 끼임(협착) 방지 장치 설치로 사료 부패 문제를 해결했으며, 사료 섭취량 증대 및 사료허실 방지로 사료비 절감 효과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밖에도 워터컵, 영하 50℃에서도 견디는 보온발판 소독기 등도 양돈농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간 활용성과 돼지의 접근성 용이…높낮이 조절 가능 니플, 파이프 길이는 소비자의 사양에 따라 설치 가능, 탈부착 용이 스테인리스 소독기·급이기 전문제작업체인 지정산업(주)(대표이사 윤원택)이 탁월한 절수 효과를 지닌 ‘플라잉 급수대(2구·4구·6구)’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올 스테인리스 재질의 지정산업(주) 플라잉 급수대는 공간 활용성과 돼지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편리한 음수 제공이 가능해 돼지들이 편안하게 급수할 수 있게 설계됐다. 니플, 파이프 길이는 소비자의 사양에 따라 설치할 수 있으며, 탈부착이 용이하다. 한편 지정산업(주)에서 절찬리에 공급 중인 스텐 27종 사각 건식급이기(2자, 3자, 4자, 6자, 8자)는 단면 및 양방 제품이 있으며, 사료 허실 방지 조절기 부착으로 0~120mm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급이기 코너 사료 끼임(협착) 방지 장치 설치로 사료 부패 문제를 해결했으며, 사료 섭취량 증대 및 사료허실 방지로 사료비 절감 효과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밖에도 워터컵, 영하 50℃에서도 견디는 보온발판 소독기 등도 양돈농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돼지 조기 출하 초음파 측정기가 국내 최초로 연구 개발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송강GLC(대표이사 김영철)는 올해 농식품부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지정받아 연구개발 중인 돼지 조기 출하 초음파 진단기의 개발 완료가 임박해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송강GLC에 따르면 이는 국내 최초는 물론 세계 최초로 무선 초음파를 활용한 육량과 지방을 초음파를 투과시켜 가축의 사료 허실을 막고 조기 시장 출하를 결정할 수 있게 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송강GLC 관계자는 “중소기업 최초로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무선 초음파 진단기를 연구개발하는 업체로 선정돼 국내 보급은 물론 수출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시스웍스, 농축산용 분리형 냉방기 화제 국내 유일 돈사 내부에 실내기 직접 설치해 운용 돈사 내부 냉방과 제습 동시 이뤄져 섭취량 향상 ㈜시스웍스에서 제조 판매한 농축산용 냉방기 설치농장에서 올 여름 혹서기에도 사료섭취량이 예년 대비 증가했고, 분만 모돈의 재귀발정률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유수의 종돈장인 J농장의 성적 데이터에 따르면 ㈜시스웍스에서 생산한 분리형 냉방기를 설치한 이후 혹서기에도 예년 대비 평균 사료섭취량이 증가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J농장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올 여름 1일 평균 사료섭취량(kg/두당)은 4월 4.45, 5월 4.56, 6월 4.56, 7월 4.55, 8월 4.57로 더위가 한참 기승을 부린 8월의 경우 오히려 사료섭취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냉방기 설치에 따른 돈사 내부의 온도와 습도를 낮춰 열량지수(THI)를 낮춰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2019년의 경우 더위에 영향을 받는 6~9월까지 1일 평균 사료섭취량은 4.30kg/두당 수준이었던 것에 비해 올해 ㈜시스웍스 분리형 냉방기 설치이후 두당 평균 4.5kg 이상으로 현저한 증가를 보여줬다. 특히 올여름 긴 장마로 인해 돈사 내부의 습도가…
올해 농식품부로부터 동물용 육질 초음파진단 사업 지정업체로 선정된 ㈜송강GLC(대표이사 김영철)가 돼지 육질진단 초음파 진단기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송강GLC 관계자는 국가지원사업으로 지난 6개월 동안 한국육류연구소와 함께 연구사업을 진행해 돼지의 적정 출하 체중을 초음파로 진단하는 획기적인 기기를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초음파 진단기가 출시될 경우 돼지의 과비육을 조기에 판단해 불필요한 사료 허비를 막고 양질의 고기를 생산하는 세계 최초의 초음파 진단기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국내 내수시장은 물론 미국, 호주, 유럽, 일본 등 전세계에 수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포유모돈 자동급이기 도입해 설치 전후 생산성적 비교 ICT장치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생산성적 향상 “시설 정보 분석해 즉각적 언택트 농장관리 컨설팅 가능” CJ Feed&Care(대표이사 신영수)가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으로 지능화 사회로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축산 스마트팜 농장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에 따르면 양돈 생산성적은 분만사에서의 사양관리가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CJ는 직영농장인 G농장에 포유모돈자동급이기를 도입해 설치 전과 후의 생산 성적을 비교했다. 그 결과 ▲적정 사료 섭취량의 증가 ▲재귀발정 지연방지 ▲분만율 향상으로 산자수 증가 ▲사료비 절감 및 연산성 향상 ▲포유자돈 이유체중 증가가 데이터를 통해 증명됐다. 또한, 이러한 데이터를 직접 입력하지 않고 ICT 장치로부터 자동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관리하기 때문에 시간과 인력의 한계 역시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ICT 장치를 도입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생산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어, CJ는 G농장을 스마트팜 연구농장으로 선정해 임신사 자동급이기, 군사자동급이기, 사료빈로드셀, 자동 환기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