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본부별 실무교육, 현안 논의·문제 해결 집중 피그지오 실습중심, 농장 데이터 분석능력 향상 LIMS 교육으로 품질·병성 분석 이해도 확대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양돈 지역부장 및 팀장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양돈 스페셜스쿨’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양돈 농가의 생산성과 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스페셜스쿨은 전국 4개 영업본부별로 진행됐으며, 각 본부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스페셜 교육 세션이 이어졌다. 교육에서는 양돈장 분뇨처리 프로세스 이해와 함께, 농장 성적 분석 Tool인 ‘피그지오(Piggo)’ 활용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농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적을 진단하고, 원인 분석 및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실습을 수행했다. 또한 하림중앙연구소의 LIMS(사료 및 병성감정 분석 시스템) 교육을 통해 품질 관리와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스페셜스쿨의 핵심 주제였던 ‘피그지오 실습 교육’에서는 팜스코에서 활용하는 농장 전산 프로그램을 직접 활용해 데이터를 입력·분석하
AI 전문인력 양성 인정받아…조직 혁신 성과 부각 예찰·검역·행정까지 데이터 기반 체계 구축 중 “현장 중심 AI 행정으로 서비스 품질 강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AI 활용역량 인증 평가에서 ‘방역본부 소속 AI챔피언 1호’를 배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AI챔피언’은 행정안전부가 2030년까지 공공분야 AI전문가 2만명 양성을 목표로 추진중인 제도로, AI를 활용해 정책 및 행정 서비스를 설계·실행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 인재를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 시범운영된 AI챔피언 역량 인증자는 전국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 중 단 195명이며, 이중 농축산업 분야는 4명이다. 농축산업 분야 인증자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1명 △한국농어촌공사 1명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1명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1명 등이다. 방역본부는 현재 가축방역, 축산물위생검사, 민원·행정처리 고도화 등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위해 사업 전반에 걸쳐 AI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AI챔피언 1호 배출은 방역본부의 AI 전문인력 양성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김태환 본부장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방역·예찰·검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본격적인 김장철과 겨울철을 앞두고 수육용 신제품 2종(삼겹살 수육용, 갈비 수육용)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라인업은 김장철마다 빠질 수 없는 대표 메뉴인 ‘수육’을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기획한 실용형 프리미엄 제품으로, 전용 분말스프를 함께 구성해 가정에서도 깊은 풍미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삼겹살 수육용 제품은 소비자에게 가장 익숙한 삼겹살 부위를 활용해 고기의 육질과 지방층의 조화를 고려해 선별한 것이 특징이다. 삶았을 때 고소한 향과 촉촉한 육즙이 살아나며, 기름기가 과하지 않아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갈비 수육용 제품은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풍미가 돋보이는 갈비 부위로 구성됐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갈비는 수육뿐 아니라 찜, 탕, 보쌈 등 다양한 겨울철 보양 메뉴에 두루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두 신제품 모두 쿠팡 로켓프레시를 통해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선진 식육유통BU(Business Unite) 홍진표 상무는 “선진만의 품질 기준에 실용성을 더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육 제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8일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에서 조합원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을 위해 축산영농자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산영농자재 지원사업은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양돈농가 229개소를 대상으로 8000만원 상당의 축산영농자재(임팩렌치드라이버 전동드릴)를 전달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이번 축산영농자재 지원사업이 농가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닭고기와 성분·소화율 유사…단백질 소화율 90% 이상 기호성 평가에서도 돼지고기 사료 선택률 75%로 우수 “국산 단백질원 확대…사료 산업 자급률·경쟁력 제고” 국립축산과학원은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리살이 반려견 사료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평가한 결과, 영양적 품질과 기호성 면에서 닭고기 기반 사료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진은 비글견 12마리에게 닭고기 기반 사료와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단백질원으로 제조한 시험 사료를 각각 15일간 급여한 후, 소화율과 기호성을 비교 평가했다. 그 결과, 단백질, 지방, 에너지 등 사료 성분 구성은 닭고기 사료와 돼지고기 시험 사료가 유사했다. 또한, 단백질(닭고기 사료 89.70%, 돼지고기 뒷다리살 시험 사료 90.60%) 및 총 아미노산(닭고기 사료 92.50%, 돼지고기 뒷다리살 시험 사료 92.10%) 등의 영양소 체내 소화율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기호성 평가(Two-bowl test)에서도 돼지고기 뒷다리살 시험 사료 먼저 완전 섭취한 비율이 75%로 나타났다. 돼지고기 뒷다리살 시험 사료가 영양학적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고, 반려견 기호에 맞는 원료임이 확인됐다. 국립축산과학
농식품부, 합동권역 설명회 순회 마쳐 돼지열병·소모성질병 방역대책 후속 “자율 차단방역·3색 캠페인 참여 독려” 돼지열병 청정화를 위해 정부·양돈단체 공동으로 추진한 ‘양돈질병 방역관리 개선을 위한 합동권역 설명회’가 지난 18일 대구행사를 마지막으로 전국 순회 일정을 마쳤다. 농식품부는 이달 초 발표된 ‘돼지열병(CSF) 청정화 추진방안 및 돼지소모성질병(PED·PRRS) 방역대책’ 후속 조치로 대한한돈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지역 생산자단체, 지방정부 방역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권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돼지소모성질병 방역관리 △돼지열병 청정화 추진방안 △살처분 보상금 제도개선 △살처분 보상 지급 및 감액·경감 기준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농식품부가 새로 추진하는 ‘3색(빨강·노랑·초록) 캠페인’이 소개돼 청정화 프로젝트 이해도를 높였다. 방역당국은 앞으로 농장의 모든 구역을 3색 방역구역으로 나눠 오염(빨강)·완충(노랑)·청정(초록) 구역으로 관리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가축전염병(1~3종) 발생시 농장 입구에 ‘방역 신호등’을 설치하는 시각 표시체계 도입도 안내했다. 외부인들의 출입 경각심을 제고하는 한편 바이러스 전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9일 충남 홍성군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을 방문해 “돼지 분뇨를 활용한 바이오가스 전력 발전시설과 마을발전소(육상 태양광)를 시찰하고 정부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원천마을은 지난 2014년부터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 자립마을’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2021년 430kWh 규모 바이오가스 시설을 설치했고, 올해는 495kWh 규모 마을 태양광을 설치해 발전 수익을 마을 주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송 장관은 “농촌내 가축분뇨, 유휴부지 등 활용되지 않던 자원들이 마을 공동체의 노력을 통해 높은 가치를 지닌 자원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니 농촌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희망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 변화 대응이 중요한 시대에 재생에너지 기반의 농촌형 발전 모델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에너지 자립형 마을’ 실현을 위해 정부가 제도적·재정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축산 악취 주범이라는 오명을 떨쳐내고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변신한 양돈장이 화제다. 제주 제주시 한림읍 삼호농장은 지난 13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제1회 깨끗한 축산농장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농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전국 7714개 ‘깨끗한 축산농장’ 중 35개소가 참가한 첫 전국 단위 공모전에서 최고상을 차지한 것이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환경관리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가축분뇨와 악취를 적정하게 관리하고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에 앞장선 농장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우수사례 농장 5개소가 선정됐으며, 삼호농장이 대상을 차지했다. 돈사 6개 동에서 돼지 1200마리를 사육하는 삼호농장은 가축분뇨 적정 처리와 악취 저감, 조경과 경관관리 등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축산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환기 시스템, 중앙집중배기 방식 등 악취 저감형 설계와 분뇨 발효 처리를 통한 액비 시스템으로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했다. 지역주민과의 꾸준한 소통과 상생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 신뢰를 구축하는 등 자발적인 실천이 다른 농가의 본보기가 되는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장비비 부담·총량제 규제에 “확장 못해” 하소연 전문가 교육·현장 컨설팅 강화…청년 리더 육성 농식품부는 지난 20일 전북 정읍에 위치한 스마트양돈장인 ‘피그월드’에서 ‘2025년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한 공감대 확산, 스마트축산 발전을 위한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2024년부터 스마트축산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 경영 효율화 등의 성과를 창출한 우수 청년농을 선별해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이들은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운용 노하우 등 현장 경험을 신규농업인에게 전수해 오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활약 중인 서포터즈와 신규농업인, 스마트축산 장비 제조업체, 지자체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서포터즈 영상 상영 △우수 활동 사례 발표 △장관과의 대화 등을 함께하며 스마트축산의 필요성과 도입 성과 확산을 위한 고민을 함께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육류 소비가 늘어나는 반면 축산농가는 여전히 주민 기피시설로 분류되는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스마트 전환을 강조했다. 송 장관은 “축산 전업농 45%를 2030년까지 스마트축산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가 있다. 이
손세희 전 한돈협회장이 지난 11일 강원 원주젊음의 광장에서 열린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농업인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고 농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훈·포장과 각종 정부표창이 수여됐다. 손세희 전 회장은 2021년 한돈협회장과 2024년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연간 9조원 규모의 한돈산업 안정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정부·국회와의 정책 협력에 앞장섰다. 손 전 회장은 재임 기간 정부와 국회를 잇는 실질적 가교 역할을 수행했으며, 축산정책의 제도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 농가 복지 향상, 환경 대응, 식량주권 확립 등 농정 패러다임 전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