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73% 가족단위 관람객 등 15000명 방문 유통경로·삼겹살 지방 취향찾기 코너 등 큰호응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참여해 한돈 도시락 나눠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가 한돈데이를 맞아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성수에서 선보인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돈데이(10월 1일)는 돼지코 모양(1001)을 연상시키는 한돈의 대표 기념일이다.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1회를 맞은 한돈데이는 매년 한돈의 가치와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올해는 9일간 서울 성수동 소재 XYZ 서울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한돈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성수동의 주요 방문층인 MZ세대를 포함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와 외국인에게까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렸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이번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에’는 약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는 동안 블로그 및 SNS, 커뮤니티 등에서 수많은 후기 글이 올라왔으며, 입소문 덕분에 오픈 시간 전부터 400여명 이상의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지
내년부터 정부가 농축협 퇴비장 등 암모니아 배출방지시설 설치 의무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농가현장 여건과 이견이 너무 커 합리적인 방안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안호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군)은 최근 국회에서 ‘가축분뇨 퇴액비 제조시설 규제개선을 위한 농축협 조합장 농정간담회’를 개최했다. 현행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농축협 퇴비장과 같은 가축분뇨 퇴액비제조시설은 내년 1월 1일부터 대기오염물질(암모니아) 배출방지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시도지사에게 신고해야 한다. 시도지사에게 신고하지 않으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고,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면 1차 개선명령, 2차 조업정지 명령, 3차 허가취소 처벌을 받게 된다. 안호영 의원은 “초미세먼지 전구물질인 암모니아 관리가 필요하지만, 퇴액비 제조시설에 대한 환경부 저감기술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암모니아 배출방지시설을 설치하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축분뇨 퇴액비화시설 규제관련 농축산 현장과 정부의 이견이 크고 관련부처인 환경부와 농식품부도 의견이 다른 만큼, 현장 여건을 고려한 합리적인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앞으로 식품 판매점이 없는 오지, 산간 등에서 운영하는 이동형 점포에서 포장육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소매 점포 운영자가 냉장·냉동 차량으로 포장육을 이동·판매할 수 있도록 영업의 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지난 4일 입법예고 했다. 포장육은 판매를 목적으로 식육을 절단(세절 또는 분쇄를 포함)해 포장한 상태로 냉장하거나 냉동한 것으로서 화학적 합성품 등의 첨가물이나 다른 식품을 첨가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 이동형 장터는 인근에 식료품점이 없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위해 농협과 지자체가 협업해 특장 차량을 이용해 생필품 구입 지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개정안은 식약처가 지난 5월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3.0 과제’ 중 축산물 분야 4개 과제가 반영된 것이다. 소비자의 축산물 구매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영세 소상공인의 불편·부담을 해소해 축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그간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은 식육판매업과 영업 형태가 유사함에도 통신판매업 위탁 판매 불가 등 판매 경로가 제한돼 있어 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이 있었다.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은 식육 또는 포장육을 전문적으로 판
최근 5년간 가축전염병 발생으로 지급된 살처분 보상금이 5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김선교 국회의원(국민의힘, 여주양평)이 농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간(2019년~2024.8월) 가축전염병 발생현황에 따르면 가축전염병 발생으로 인한 살처분 보상금으로만 5289억원이 소요됐다. ASF의 경우 지난 5년여간 총 46차례 발생해 294호 농가에서 돼지 55만6332마리가 살처분 조치됐다. 이로 인해 1824억원의 살처분 보상금이 사용됐다. 올해 보상금은 산정중이라 제외됐다. 구제역은 2019년 3건, 2023년 11건 등 모두 14건이 발생해 소 3782마리, 염소 61마리가 살처분되었고 각각 126억원, 62억원이 보상금으로 지급됐다. 가축전염병 보상금은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가 가장 컸다. 농가 794호에서 닭 136건, 오리 138건 등 총 263건이 발생해 4751만7000수의 조류가 살처분 처리됐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약 3005억원의 재정이 소요된 것으로 파악됐다. 럼피스킨의 경우, 지난해 국내 최초로 발생해 107호 농가에서 소 6455두가 살처분돼 271억7000만원의 재정이 쓰였다. 올해는 5호 농가에서 소 48
연암대학교는 지난달 24일 대학 본관에서 광주지구축산농협과 ‘장학금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증식은 광주지구축산농협 이석규 조합장(연암대 81학번)과 30여명의 청년조합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광주지구축산농협은 장학금(500만원) 전달에 이어 청년조합원의 연암대 스마트팜과 스마트축산 실습시설 견학이 이어졌다. 견학은 스마트팜 유리온실, 낙농착유우사, 스마트축산 ICT 실습센터(양돈, 양계) 등이다. 이석규 조합장은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하게 돼 감회가 새롭고 광주지구축산농협 청년조합원을 환대해 주신 육근열 총장님과 대학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 대한민국 농축산업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연암대학교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광주지구축산농협도 후계 축산인 육성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육근열 총장은 “소중한 장학금은 학생들이 대한민국 농축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영농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린 ‘2024 VIV 아프리카 박람회’에 한국동물약품협와 제조업체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우리나라 동물약품을 홍보하고 신시장 개척에 나섰다고 밝혔다. 케냐, 우간다, 탄자니아 등 동부아프리카 지역은 중국, 인도 등의 저가 제품으로 가격 및 품질 경쟁이 치열하지만 축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로 인해 동물약품, 백신 등의 수요가 많아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동부아프리카 국가인 케냐에 254만9000달러 상당의 동물약품을 수출했다. 우간다와 탄자니아는 각각 91만5000달러, 107만4000달러의 수출액을 올린 바 있다. 우리 시장개척단은 VIV 아프리카 박람회 기간 동안 한국관을 구성해 한국 동물약품을 소개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아프리카 지역에도 한국 동물약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정보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수출시장을 확보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인트플로우 최우수상·호현에프앤씨 우수상 인공지능 활용, 축산문제 해소 우수모델 발굴 “스마트축산은 농가가 직면한 여러 현장 문제를 해소하고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면서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답입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농식품부는 지난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열고 AI를 활용한 스마트축산 우수모델을 시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을 이룬 사례와 악취·탄소 저감 등 축산 문제 해소에 기여한 우수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상용화 부문과 알고리즘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관심을 모았던 상용화 부문에는 3개 팀이 한치의 양보 없는 열띤 승부를 펼쳤다. 상용화 부문 농식품부 장관상은 한우의 생육·건강·번식 등에 관한 광범위한 데이터를 분석해 폐사율을 10%에서 1%로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킨 ㈜바딧이 받았다. 목걸이형 센서를 부착해 포유시간과 반추시간, 사료섭취 시간, 활동량, 축사내 온도 등 여러가지 데이터를 파악해 성과를 거뒀다. 최우수상은 돈군별 사료급여량과 증체량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사료 효율 최적화 모델을 상용화한 인트
지속 가능한 축산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가축분을 폐기물에서 고부가가치 수출 상품으로 만들며 블루오션을 창조한 지자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충남 홍성군은 최근 장곡면 소재 내포비료에서 생산한 가축분 퇴비 1000톤이 캄보디아로 첫 수출되는 선적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수출은 단순한 상품 거래를 넘어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국내 농경지 감소와 축분처리 난제 속에서 농가가 직접 생산한 퇴비의 해외수출로 새로운 활로를 개척했다는 점은 대한민국 축산에 청신호를 켠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첫 해외 진출을 위해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품질의 퇴비 생산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펠렛이 아닌 분상 형태로 제조해 비용 절감에 성공하며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용록 군수는 “이번 수출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혁신적인 사례”라며 “일회성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 1월 1일 시행된 축산물 PLS에 대해 축산농가 86%가 제도 시행 여부에 대해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방역본부)는 지난 9월 축산물 PLS 제도 시행에 대해 농가 인지도 및 안전사용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1만9147호의 농가가 참여했으며, 조사된 농가 중 85.7%는 축산물 PLS 제도 시행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PLS 제도의 세부적인 동물약품 잔류허용기준과 위반시 제재사항에 대해서는 각각 76.5%와 79.4%가 인지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안전사용수칙은 98.9%가 준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위성환 방역본부장은 “국민 여러분들께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방역본부는 임직원들과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며 “아울러 축산농가에서는 올바른 먹거리 생산을 위해 동물약품을 엄격하게 관리하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달 23일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전국의 양돈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2024년 2차 양돈 스페셜스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돈농장의 생산성과 돼지고기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 맞춤형 심화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스페셜스쿨은 팜스코 2차 캠페인인 ‘더 레코드 쇼즈(The Record Shows)’ 슬로건에 따라 농장 및 현장에서의 기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시작했다. 김영태 박사는 이날 돼지고기 산업의 역사와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을 위한 단계별 품질관리 방법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전달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이상육을 줄이기 위한 무침주사기 사용법과 그 장단점에 대해 다뤘다. 또한 ‘피그지오 전산 기록관리 분석’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이터 기반 컨설팅 솔루션에 대해 설명했다. 수의 세션으로 항생제 사용과 돼지 인플루엔자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이 진행돼 지역부장들은 감염병 관리와 예방에 필요한 중요한 지식을 습득했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이번 스페셜스쿨은 팜스코가 양돈산업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지원하는 우리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팜스코는 한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