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박코리아 신창섭 대표가 서울대 수의과대학 동창회로부터 제19회 ‘자랑스러운 수의대인 상’을 수상했다.
신 대표는 지난 82년 서울대 수의과대학에 입학해 89년 졸업했다.
신 대표는 가축전염병 조기차단·역학조사, 축산관련 정책 개발·건의, 가축질병 예방·관리 교육 등 양돈산업과 동물약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 대표는 특히 2015년부터 4년동안 한국양돈수의사회장으로 활동하며, 양돈산업 성장에 이바지했다.
2014년 이후 현재까지는 버박코리아 대표로 재직하며 산업계와 지역공동체 상생협력·후원, 후학양성을 위한 재능기부, 5년 연속 자율점검제 수상 등 동물약품 품질향상에 공헌해 오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달 27일 모교 방문의 날 정기총회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