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지사무소 참가, 안전문화 정착 추진
1위 전북지사·2위 경북지사 차지
농협사료(대표이사 안병우)는 안전의식 함양과 붐 조성을 위해 전체 12개 지사무소간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다소 등한시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됐다.
경진대회는 비대면 화상회의로 이뤄졌으며 평가는 법적 안전보건관리 사항뿐만 아니라 올해 신규 추진하는 △직책별 상시 현장점검 시스템 △안전 방송송출 시스템 △요일별 안전구호 등 안전관리 시스템과 지사무소별 안전보건추진 우수사례에 대해 실시했다.
그 결과 1위는 농협사료 전북지사, 2위는 경북지사, 3위는 경주공장이 차지했다. 나머지 지사는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농협사료 안전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됐다.
농협사료 안병우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직원 건강관리와 안전관리에 최우선으로 노력하겠다”며 생산 차질 방지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