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지난 9일 한국농축산연합회와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주최로 aT센터에서 열린 ‘범 농업계 적정시비·경축순환 및 에너지 절감 결의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적정시비와 경축순환으로 농경지를 살리고, 에너지 절감으로 미래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농업을 물려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등 농업 분야별 대표들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현재의 공급망 위기를 농업 구조 개선의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현장에 모인 농업인들은 공동 결의문을 통해 세 가지 핵심 실천 과제를 발표했다. 우선,농경지에 과도한 비료 살포를 지양하는 ‘적정 시비’를 통해 토양 지력을 복원하고 작물 생산성을 높이기로 했다. 또, 수입 화학비료 대신 국내 가축분뇨를 활용한 퇴액비 사용을 극대화해 경종과 축산이 상생하는 ‘경축순환 농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어, 시설 하우스와 농기계 운용 시 에너지 효율을 높여 생산비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도 병행키로 했다. 이기홍 회장은 “축산은 환경의 짐이 아니라, 농업을 살리는 자원이 될 수 있다”며 “적정시비와 경축순환으로 땅을 살리고, 에너지 절감으로 미래 세
ASF 차단위해 멧돼지 포획 정책 강화 건의 시설현대화 확대…생산성·경쟁력 제고 필요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지난달 30일 더불어민주당 ‘2026년 전국농어민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한돈산업 현안을 건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는 이날 9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농업 현장의 주요 이슈를 논의하게 된다. 이번 축산분야 소위원회는 최창열 전 거창축협조합장이 담당하며, 미래농업분야에는 송일환 전 한돈협회 부회장이 포함됐다. 한돈협회는 이날 3가지 핵심 사항을 건의했다. 먼저 화학비료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가축분뇨 퇴액비 이용촉진 확대다. 수입 화학비료에 의존하기보다 국내 가축분뇨를 자원화해 경종농가와 상생하는 경축순환농업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멧돼지 포획 정책의 적극적 추진이다. ASF 차단을 위해서는 야생 멧돼지 개체수 조절이 가장 확실한 방역 대책이므로,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이어서 시설현대화 자금 확대를 통한 국내 축산물 생산기반 조성이다. 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 축사 전환 등 시설현대화 지원을 확대해 농가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기홍 회장은 축사에서 6기 전국농어민위원회
대한한돈협회(이기홍 회장)는 지난 8일 제2축산회관에서 ㈜엠트리센과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한돈산업 발전 및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양돈 생산성 향상을 위한 첨단 사육기술 연구·개발 △연구개발 성과의 현장 보급을 위한 교육·세미나 및 홍보 △한돈농가 경쟁력 강화 및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기술을 한돈산업에 본격적으로 접목해 데이터 기반의 사양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농가의 생산성과 경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협회와 기업 간 협력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 개발과 신속한 확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홍 회장은 “AI 시대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양돈 현장에서도 손으로 기록하던 방식에서 ICT 시설과 AI 기술을 도입하는 농장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최근 정부에서도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농업 확산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한돈산업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맞춘 기술 도입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화된 농장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지난 12일 강원도 양양 소재 쏠비치 릴리홀에서 제21대 이재윤 회장 취임식과 제18대 이사 선임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재임에 성공한 이재윤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새롭게 구성된 제18대 이사진에게 선임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은 한우부회장, 정이기 젖소부회장, 정관석 종돈부회장 등 축종별 부회장 3인을 비롯해 이사 13인과 감사 2인이 자리를 함께했다. 다만 제18대 이사로 당선된 인사 중 종돈부문 이사 3인은 최근 발생한 ASF 확산 방지를 위한 집합금지 조치에 따라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종돈부문은 정관석 부회장이 대표로 참석해 선임장을 수령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가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릴 ‘2026 한돈 명예홍보대사’를 위촉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수엔190에서 ‘2026 한돈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개그맨 정종철을 포함한 각 분야 인사 17명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인사는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 선수, 영화감독 겸 개그맨 심형래, 개그맨 정종철, 가수 겸 아나운서 김용필, 요리연구가 이정웅, 셰프 타미 리, 인플루언서 올리비아 리, 더불어민주당 송진기 경북도당 여성위원장 등이다. 이들은 한돈의 신선함과 품질, 산업의 가치를 국민에게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정종철은 요리 콘텐츠 ‘살림왕 옥주부’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 온 인물로, 한돈의 맛과 가치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기존 홍보대사인 김재섭 국회의원, 한동하 한의원 원장, 우창윤 윔클리닉 대표원장, 홍성흔 코치, 개그맨 윤택, 가수 이하평, 유튜버 ‘뚝딱이형’, 중식 셰프 여경옥, 방송인 크리스 존슨 등도 활동을 이어가며 한돈 홍보에 힘을 보탠다. 이기홍 위원장은 “한돈 명예홍보대사는 우리 돼지 한돈의 가치와 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지난 17일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을 만나 한돈농가의 생존권이 걸린 환경분야 핵심 현안 해결을 건의했다.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법 제정 촉구=협회는 2007년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으나, 당초 취지와 달리 환경부가 법을 관리하고 농식품부는 형식적인 행정규칙만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환경부는 가축분뇨 이용보다 규제·단속·사육제한 중심으로 법을 강화하고 있어, 농식품부 관리하의 자원화 촉진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고 알렸다. 이기홍 회장은 “가축분뇨는 규제만 강화할수록 환경문제와 냄새문제가 더 심각해진다”며 “근본적인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자원화를 통한 자연순환농업 활성화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농식품부의 역할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과도한 가축 사육제한 완화 요구=전국을 옥죄는 일률적 사육제한 규제의 완화를 요구했다. 협회는 “가축분뇨법 제8조에 따라 전국 대부분의 국토가 가축사육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있다”며 “122개 시군 평균 기준 민가 5.37호로부터 돼지는 1471m, 소는 462m, 산란계는 1185m 사육이 제한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협회는 “환경부 권고안이 ‘
대한한돈협회가 ‘2027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27)’의 주관단체로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지난 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KISTOCK 2025’ 결과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는 공동주최단체장을 비롯, 각단체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박람회에 대한 평가와 개선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눠졌다. 이승호 조직위원장(낙농육우협회장)은 “업계 전체가 불황으로 다소 불안했던 출발이었지만, 참가업체는 물론 전국의 축산농가와 각 단체 관계자 여러분의 도움으로 잘 마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축산의 대표 박람회로서 그 모습에 뿌듯함을 느낌과 동시에 우리 축산의 미래를 제시하는 기회로 만들어가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지 않았나 하는 안타까움과 송구스러움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다음 박람회에서는 보다 희망찬 미래상을 제시하고 축산인의 자긍심을 한껏 드높이는 계기로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며 “지난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해 주신 공동주최단체 실무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차기 박람회 개최 시기와 장소 등 기반 사항부터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은 물론 참가업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3월 3일인 ‘삼겹살데이’를 맞아 전국 단위 한돈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에 이어 청주까지 현장 특판이 이어지며 소비 촉진 행사를 확산하는 모습이다. 이날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충북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는 2~3일 이틀간 ‘우리 삼겹살데이, 우리 한돈으로’ 현장 행사가 열렸다. 행사장에서는 삼겹살·목살로 구성된 ‘한돈 1+1 꾸러미’(2㎏)가 50% 할인 가격에 판매됐다. 행사 첫날 비가 내렸지만 판매 부스 앞에는 구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줄이 이어졌다. 현장 행사와 함께 전국 유통채널에서도 할인 판매가 동시 진행됐다. 주요 대형마트는 한돈 삼겹살·목살을 최대 50% 이상 할인했고, 농협 유통채널에서는 행사카드 결제 시 삼겹살(100g 기준)을 1290원에 판매했다. 온라인몰 ‘한돈몰’과 농협 라이블리에서도 최대 50% 할인 행사가 진행됐다. 또 전국 516개 한돈 인증 음식점과 정육점에서는 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메뉴 할인 또는 100g당 최대 500원 할인 행사를 이어간다. 삼겹살데이는 숫자 ‘3’이 겹치는 3월 3일에 삼겹살 소비를 장려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행사다. 한돈자조금은 전통시장 현장 판매와 대형 유통채널 할인 행
싱가포르 수출 런칭행사 성황리 개최 신선 유통·HACCP 관리 경쟁력 소개 셰프 요리 시연으로 현지 관심 집중 싱가포르 현지 유통·외식업계의 이목이 한돈에 집중됐다. 지난달 3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열린 ‘2026년 싱가포르 한우·한돈 수출 런칭행사’가 현지 관계자와 언론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프리미엄 ‘K-돼지고기’로서 한돈의 존재감을 분명히 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돈의 글로벌 시장 수출 비전을 현지에 본격적으로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홍 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한돈의 강점과 차별화된 생산·유통 관리 체계를 중심으로 현지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업계 공동 해외 일정으로, 싱가포르와의 축산물 검역 협상 타결 이후 한돈의 현지 시장 안착과 수출 확대를 위한 후속 행보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 민경천 한우자조금위원장 등 주요 VIP와 함께 양국 정부 관계자와 싱가포르 현지 유통사, 안성재 셰프, 현지 언론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해 한국산 축산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앞서 미디어 인터뷰 및 사전
설명절 앞두고 비상방역 대응 체계 가동 상황 공유 이동제한 피해 최소화·축산물 수급 안정 협력 요청 국회 농해수위 “현장 어려움 공감…입법 논의 협력” 대한한돈협회가 ASF·구제역 등 질병 대응과 한돈산업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한돈협회는 지난 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을 면담하고 현재 질병 발생 상황과 한돈산업 특별법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협회의 비상방역 체계 가동 상황과 함께 농가들의 자발적인 방역 노력을 설명하며, 설 명절을 앞둔 방역 대응과 축산물 수급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비상방역 체계 가동현황 공유…설 연휴 대응협력 요청=협회는 이날 면담에서 최근 ASF와 구제역 발생에 따라 가동 중인 비상방역 체계 현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농가들이 소독 캠페인과 방역수칙 준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현장의 노력을 전달하며, 설 명절을 앞두고 방역 대응과 축산물 수급 안정을 통한 물가 안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서 협회는 이동제한과 방역 조치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면서도 방역 효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규제 아닌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