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ASF 차단을 위해 도내 사료 제조업체에 대한 점검을 지속한 결과 현재까지 관련 법령 위반이나 특이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경남도에서는 ASF 전국 확산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사료첨가제 검사 등 사료 제조업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축가적인 예방 차원에서 도내 양돈용 배합사료 제조업체 15개소를 대상으로 3월 5일부터 10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사료 제조·유통 전 과정의 위생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제조공정 및 원료 관리 등 제조시설 전반, 사료 운송차량 및 소독시설 운영 실태, 출입구 통제 및 출입자 기록 관리 여부 등이다. 특히 돼지부산물 유래 원료 사용 여부와 원료 관리대장 작성·비치 상태를 면밀히 확인한다. 경남도는 ASF 특성상 작은 관리 소홀도 전파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사료 제조·유통 단계에 대한 정밀 관리 체계를 지속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일부 취약 가능 공정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를 병행하고, 원료 입고부터 제품 출하까지 단계별 관리 실효성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사료 제조업체 점검과 함께 양돈농가의 방역수칙 이행 여부 확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PRRS ARC Forum 2026’ 개최 덴마크 PRRS 청정화 프로그램 핵심 리더 니콜라이 베버 박사 방한 국내외 전문가 참여, 글로벌 PRRS 저감 전략 및 국내 적용방안 논의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오는 3월 25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PRRS ARC Forum 2026’를 개최한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덴마크에서 국가 단위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감소 전략을 총괄하는 니콜라이 베버 박사(Dr. Nicolai Rosager Weber)를 비롯해 국내 양돈산업 관계자, 정부 및 학계 전문가가 실시간 웨비나를 통해 발표하는 ARC 프로젝트의 성공 사례와 국내 적용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베버 박사는 2022년부터 덴마크 국가 PRRS 감소 프로그램의 프로젝트 매니저로 활동하며 ARC 프로젝트를 총괄해 왔으며, 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덴마크는 2025년 PRRS 음성률 73%를 달성했다. 덴마크 정부는 2026년까지 음성 농장 비율 85%, 도축돈 PRRS 음성률 75% 달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저감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베버 박사는 덴마크 PRRS 저감 전략의 추진 배경 성과
ASFV 배양 세포주 발굴…생백신 플랫폼 구축 베트남 농장 임상서 안전성·방어효능 확인해 “내년 품목허가 목표…아시아·유럽 시장 확대” ㈜중앙백신연구소는 한국 멧돼지에서 분리한 백신 후보주 ‘ASF&MEC&01’을 기반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생백신 ‘수이샷 ASF-X(가칭)’를 개발하고, 글로벌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성과가 국내 자체 기술로 확보한 고부가가치 백신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향후 매출 성장과 수출 확대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SF는 우리나라에서 지난 2019년 9월 경기 파주에서 첫 발생한 이후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방역 당국과 양돈 산업 전반의 최대 리스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에서 확인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ASFV)는 유럽·중국·베트남 등에서 유행 중인 유전자 2형(Genotype II) 계통과 유사하며, 감염 시 고열과 출혈을 동반하고 높은 폐사율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ASF 백신 개발은 지난 수십년 간 유럽 등 여러 국가에서 시도됐지만, 바이러스의 크고 복잡한 구조, 배양이 가능한 세포주(Cell line) 부재, 백신에 대한 국제 표준 기준의
CJ피드앤케어 인수, 아시아 17개공장 네트워크 구축 베트남·인도네시아 이어 한국·필리핀 시장 새 진출 “유전·사양·금융 지원 확대…농가 생산성 향상 기대” 글로벌 축산기업 ‘드 허스(De Heus Animal Nutrition)’는 CJ피드앤케어에 대한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드 허스(De Heus)의 아시아 지역 장기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 핵심 시장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한국과 필리핀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아시아 지역 내 17개 사료 공장과 다수의 축산사업장이 드 허스와 함께 하게 됐다. 드 허스와 CJ피드앤케어는 현장에서의 생산성과 경쟁력 강화를 이끌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양사가 가지고 있는 현장 전문성이 결합되면서 축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며, 이를 통해 보다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 드 허스는 농가뿐 아니라 유통 및 사업파트너와 구축해 온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제품·서비스·전문지식 제공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드 허스는 아시아 축산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달 2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선진포크한돈 대리점과 함께하는 ‘2026 파트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2026년 시장환경 전망과 선진의 중장기 사업방향, 파트너 지원 전략 등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진 파트너 고객과 선진 임직원 등 약 200명이 참여했으며, 우수 파트너 시상식과 기념 공연 등도 함께 진행돼 뜻깊은 현장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선진은 이날 발표를 통해 최근 고환율과 원가 부담,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외식 채널을 중심으로 소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선진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단기적인 시황 예측보다 본질적인 경쟁력 확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선진은 향후 시장 대응의 핵심 키워드로 ‘품질’, ‘솔루션’, ‘브랜드’를 제시했다.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안정적인 원육 품질을 기반으로, 고객 대리점의 현장 고민을 해결하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강화하고, 최종 소비자가 선택하는 브랜드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선진은 이러한 방향성을 파트너 고객과 함께 실행하기 위해 영업 및 운영 지원 강화, 선진포크 프리미엄 가이드북 제공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외식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명절 음식 준비의 수고를 덜고 온 가족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려는 문화가 정착되면서, 메뉴의 화려함보다는 식재료의 신선도와 원산지, 품질 등 본인이 부여하는 가치를 우선시하는 ‘가치 외식’ 트렌드가 더욱 뚜렷해지는 추세다. 이에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설 연휴,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믿고 방문할 수 있는 ‘도드람 인증 맛집’ 3곳을 엄선해 소개했다. ◆임금돼지 잠실점=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임금돼지 잠실점’은 도드람의 프리미엄 YBD 품종인 ‘THE짙은’을 사용해 고기 본연의 깊은 풍미를 극대화했다. 건조 숙성과 습식 숙성을 17일간 교차 적용해 쫀득한 식감과 진한 풍미를 살려낸 ‘진상등심’, ‘삼겹살’, ‘목심’이 대표 메뉴다. 여기에 솔잎 훈연 향을 더해 고기 본연의 깊은 맛을 끌어올렸다. 숙련된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서비스로 편안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며, 넓고 쾌적한 홀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도드람 YBD의 뛰어난 품질을 경험할 수 있어 설 연휴 외식 장소로 손색없다. ◆강동화로=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화로’는 도드람 프리
‘우성 챌린지 컨퍼런스 2026’ 개최 ‘One Pulse, One Force’ 선포 새로운 도약 전기 마련 한마음 ㈜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이 붉은 말의 해, 2026년을 맞아 최근 ‘우성 챌린지 컨퍼런스 2026(WCC 2026)’을 개최했다. 새로운 사업 슬로건 ‘One Pulse, One Force’를 선포하며 연간 108만톤 판매 달성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대내외적으로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고 원가 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우성은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 국내 전체 배합사료 생산량이 약 1.3% 감소한 가운데, 우성은 전년 대비 1.5% 성장한 실적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본부별 사업 분석 및 2026년 전략 발표 △우수 사원 및 대리점 시상 △화합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우성 임직원과 대리점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다가올 도전을 향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슬로건 ‘One Pulse, One Force’는 우성의 모든 구성원이 하나의 박동으로 움직여 하나의 거대한 힘을 만들어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는 단
FCR 2.82·ADG 811g…현장관리 개선 효과 희원농가 시상·노하우 공유로 상생모델 구축 ‘마실’ 신규콘텐츠 도입…농가 소통·학습 강화 선진의 양돈계열화 사업을 담당하는 ㈜선진한마을(대표이사 권혁만)은 지난달 23일 대전 KW컨벤션에서 ‘ADVANCE136 2025 결산 및 2026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선진한마을 임직원과 비육회원 농가가 참석해, 지난 한 해의 캠페인 운영 결과를 돌아보고 2026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Advance136’은 생산성 10% 향상, 회원 수 30% 확대, 연간 출하두수 60만 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선진한마을의 핵심 경영 슬로건이다. 현장 중심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통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축산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5년 ADVANCE136 결산=이 같은 운영을 바탕으로 주요 생산성 지표에서도 개선 성과가 확인됐다. 선진한마을은 캠페인 참여 농가의 사양관리 개선을 통해 사료요구율(FCR)은 평균 2.82 수준으로 개선됐으며, 일당증체량(ADG)은 811g으로 비육장 회전일(소독기간포함) 3.08회전을 달성했다. 이는 농가 현장에서 축적된 관리 데이터와 맞춤형 컨설팅,
전국 지사 영업책임자 전략회의 열고 소통의 시간 축산농가에 희망주고, 시장에선 압도적 경쟁력 확보 “맞춤형 솔루션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 가치 제공”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가 올해 시장점유율(MS) 20% 달성을 목표로 전사적인 영업 역량 결집에 나섰다. 농협사료는 지난달 20일 본사 회의실에서 마케팅 전무를 비롯해 마케팅본부, 중소가축분사, 전국 각 지사의 영업부장 및 영업팀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시장점유율 확대 및 영업전략 세부수립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목표인 MS 20%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으며, 판매 확대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경주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본사-지사간 협력 강화 등의 주제로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이번 전략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부서간 경계를 넘어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가축 사료 분야에서는 대군농가와 TMR 공장을 집중 판촉 대상으로 선정했다. 데이터 영업시스템 구축을 통해 과학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All Care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축산물도매분사와의 협업을 통해 전이용농가의 출하 우대 혜택을 강화한다. 양돈 및 양계 등
㈜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은 지난달 26일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2025년 경영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2026년 경영목표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국내 경제 및 축산환경 전망을 공유하고,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사업의 실행력 제고를 핵심 전략 방향으로 설정했다. 특히 전사 협업을 기반으로 한 ‘원팀(One Team)’ 경영을 강조하며 조직 간 시너지를 통한 안정적 성장 기반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우성은 사료사업을 중심으로 기반사업의 수익성과 운영 효율을 강화하는 동시에, 반려동물 사업과 축산 밸류체인 확장 등 미래 성장 엔진의 단계적 가시화를 통해 균형 있는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산·품질 경쟁력 고도화와 WOS 운영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실행 중심 조직문화 정착, ESG 경영 고도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갈 방침이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우성은 실행력을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왔다”며 “2026년은 기반사업의 경쟁력을 확실히 완성하고, 이를 2028년 창립 60주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