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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선진,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참가…미래축산 모습 ‘호평’

분뇨·악취저감 솔루션 선보여

‘지속가능한 미래축산’ 세미나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6~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선진은 이번 박람회에서 ‘이지 파밍 하이 리빙(Easy Farming High Living)’을 메인컨셉으로 미래 축산의 모습을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축산 박람회 부스에서는 이웃과 함께 잘 살아가는 축산업을 위한 분뇨, 악취저감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친환경 ESG를 실현하기 위해 선진은 축산환경솔루션을 담당하는 계열사 세티와 함께 액비순환, 세정수 처리장치 등을 연구해왔다. 2023년 축산법 개정으로 악취저감이 의무화된 만큼 악취저감 시설의 설치를 고민하는 농가에게 큰 도움이 됐다.

 

박람회 2일차에는 선진과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축산을 위한 세미나’도 진행했다. 양돈파트에서는 선진 양돈기술혁신센터 김유승 센터장이 ‘선진과 함께하는 PSY 30 ACTION PLAN’을 주제로 청중 앞에 나섰다. 

 

선진 김승규 사료영업본부장은 “선진은 사람과 가축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성장을 위해 전 사업 분야에 걸쳐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참가를 통해 미래 축산업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국내 축산농가와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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