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5 (금)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10.9℃
  • 박무서울 4.2℃
  • 맑음대전 1.4℃
  • 맑음대구 2.1℃
  • 맑음울산 5.1℃
  • 맑음광주 2.2℃
  • 맑음부산 9.9℃
  • 맑음고창 -1.4℃
  • 맑음제주 6.8℃
  • 맑음강화 5.0℃
  • 맑음보은 -1.6℃
  • 맑음금산 -2.2℃
  • 맑음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1.2℃
  • 맑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오피니언

고상억 한국양돈수의사회장 당선

“질병확산 방역업무 전초기지 역할 수행”

 

한국양돈수의사회 신임 회장에 고상억 발라드동물병원 원장이 당선됐다.

 

고상억 신임 회장은 지난달 27일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김현섭 회장과 경합을 벌인 끝에 제27대 한국양돈수의사회장에 당선됐다.

 

고 신임회장은 “한돈산업의 생산성을 향상 시키는 전문가로서의 역할과 질병 확산에 대한 방역업무의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장 수의사들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책당국 및 생산자들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현장 수의사들이 방역업무를 이행해나갈 수 있도록 제도개선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돈수의사회 신임 감사에는 정현규·김현섭 수의사가 각각 선임됐다. 임기는 2021년부터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