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가 ‘2027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27)’의 주관단체로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지난 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KISTOCK 2025’ 결과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는 공동주최단체장을 비롯, 각단체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박람회에 대한 평가와 개선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눠졌다. 이승호 조직위원장(낙농육우협회장)은 “업계 전체가 불황으로 다소 불안했던 출발이었지만, 참가업체는 물론 전국의 축산농가와 각 단체 관계자 여러분의 도움으로 잘 마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축산의 대표 박람회로서 그 모습에 뿌듯함을 느낌과 동시에 우리 축산의 미래를 제시하는 기회로 만들어가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지 않았나 하는 안타까움과 송구스러움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다음 박람회에서는 보다 희망찬 미래상을 제시하고 축산인의 자긍심을 한껏 드높이는 계기로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며 “지난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해 주신 공동주최단체 실무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차기 박람회 개최 시기와 장소 등 기반 사항부터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은 물론 참가업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3월 3일인 ‘삼겹살데이’를 맞아 전국 단위 한돈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에 이어 청주까지 현장 특판이 이어지며 소비 촉진 행사를 확산하는 모습이다. 이날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충북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는 2~3일 이틀간 ‘우리 삼겹살데이, 우리 한돈으로’ 현장 행사가 열렸다. 행사장에서는 삼겹살·목살로 구성된 ‘한돈 1+1 꾸러미’(2㎏)가 50% 할인 가격에 판매됐다. 행사 첫날 비가 내렸지만 판매 부스 앞에는 구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줄이 이어졌다. 현장 행사와 함께 전국 유통채널에서도 할인 판매가 동시 진행됐다. 주요 대형마트는 한돈 삼겹살·목살을 최대 50% 이상 할인했고, 농협 유통채널에서는 행사카드 결제 시 삼겹살(100g 기준)을 1290원에 판매했다. 온라인몰 ‘한돈몰’과 농협 라이블리에서도 최대 50% 할인 행사가 진행됐다. 또 전국 516개 한돈 인증 음식점과 정육점에서는 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메뉴 할인 또는 100g당 최대 500원 할인 행사를 이어간다. 삼겹살데이는 숫자 ‘3’이 겹치는 3월 3일에 삼겹살 소비를 장려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행사다. 한돈자조금은 전통시장 현장 판매와 대형 유통채널 할인 행
싱가포르 수출 런칭행사 성황리 개최 신선 유통·HACCP 관리 경쟁력 소개 셰프 요리 시연으로 현지 관심 집중 싱가포르 현지 유통·외식업계의 이목이 한돈에 집중됐다. 지난달 3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열린 ‘2026년 싱가포르 한우·한돈 수출 런칭행사’가 현지 관계자와 언론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프리미엄 ‘K-돼지고기’로서 한돈의 존재감을 분명히 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돈의 글로벌 시장 수출 비전을 현지에 본격적으로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홍 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한돈의 강점과 차별화된 생산·유통 관리 체계를 중심으로 현지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업계 공동 해외 일정으로, 싱가포르와의 축산물 검역 협상 타결 이후 한돈의 현지 시장 안착과 수출 확대를 위한 후속 행보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 민경천 한우자조금위원장 등 주요 VIP와 함께 양국 정부 관계자와 싱가포르 현지 유통사, 안성재 셰프, 현지 언론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해 한국산 축산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앞서 미디어 인터뷰 및 사전
설명절 앞두고 비상방역 대응 체계 가동 상황 공유 이동제한 피해 최소화·축산물 수급 안정 협력 요청 국회 농해수위 “현장 어려움 공감…입법 논의 협력” 대한한돈협회가 ASF·구제역 등 질병 대응과 한돈산업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한돈협회는 지난 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을 면담하고 현재 질병 발생 상황과 한돈산업 특별법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협회의 비상방역 체계 가동 상황과 함께 농가들의 자발적인 방역 노력을 설명하며, 설 명절을 앞둔 방역 대응과 축산물 수급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비상방역 체계 가동현황 공유…설 연휴 대응협력 요청=협회는 이날 면담에서 최근 ASF와 구제역 발생에 따라 가동 중인 비상방역 체계 현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농가들이 소독 캠페인과 방역수칙 준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현장의 노력을 전달하며, 설 명절을 앞두고 방역 대응과 축산물 수급 안정을 통한 물가 안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서 협회는 이동제한과 방역 조치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면서도 방역 효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규제 아닌 시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한돈몰을 통해 ‘한돈 설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30개 브랜드사가 참여해 신선육 49종, 가공육 7종 등 총 56종의 선물세트가 준비됐다. 행사기간 동안 한돈몰에서는 △설 선물세트 10~20% 할인 △대량 구매 주문 시 10~20% 추가 할인 △선물세트 구매 고객 대상 댓글 리뷰 이벤트 △신규회원가입 할인 쿠폰 및 설 할인 쿠폰 지급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이기홍 위원장은 “새해 온 가족이 모여 즐기는 식사는 물론 선물로 전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맛과 품질, 활용도까지 고루 고려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가족에게는 건강을 이웃에게는 건강한 마음을 전하는 설 명절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설 선물세트 구매 및 ‘한돈 설 선물세트 기획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돈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리 콘텐츠로 소비자 접점 확대 한돈몰·인증점 연계 홍보 병행 국산 돼지고기 ‘한돈’ 홍보를 위해 특별한 두 남자가 만났다. 이기홍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인기 유튜버 ‘옥주부’ 정종철과 손잡고 한돈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돈의 신선함과 우수성을 알린다는 전략이다. 이 위원장은 지난 20일 국민 살림꾼으로 알려진 유튜버 ‘옥주부’ 정종철의 채널에 출연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출연에서 이 위원장은 새해맞이 ‘복(福)주부’ 형님 콘셉트로 등장해 옥주부와 함께 한돈의 진가를 소비자들에게 전했다. 이 위원장은 촬영 후 자신의 SNS를 통해 “복주부 형님 이기홍과 옥주부 동생 정종철이 국민들께 전하는 한돈의 진심을 담았다”며 촬영 소회를 밝혔다. 이날 촬영에서 이 위원장은 수입육 항공직송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에 먼저 나섰다. 그는 “항공직송이라도 식탁까지 최소 3주가 걸리고 항공직송 수입산 냉장육은 단 2%뿐”이라며 “우리 한돈은 7일 이내 식탁에 도착한다. 이 신선함이 바로 한돈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화제가 된 미국 식생활 가이드라인도 언급했다. “50년 만에 바뀐 미국 가이드라인에서 단백질 섭취를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가 창립 55년 만에 처음으로 경기 안양시에 자체 소유 사옥과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에 지난 8일 동물약품협회·동물약품기술연구원 신사옥에서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동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협회 자문위원과 각 분회 대표 등이 참석해 사옥 개관을 축하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동물약품기술연구원은 공급면적 334.2평(전용 201평)으로 이전(전용 113평) 대비 면적이 약 2배 커졌다. 작년 8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연구원 설계·시공에 4개월 이상 소요됐고, 건물매입, 이전공사, 장비구입 등에 총 38억8400만원이 투입됐다. 국내외 GLP 기준을 적용했고, 전기, 항온항습, 공조시스템, 폐수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원들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정병곤 회장은 “협회 창립 55년 만에 처음으로 자체 소유 사옥을 확보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확장 이전을 계기로 협회 기술연구원이 동물용의약품 분야 최고의 전문 검사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다. 최고 수준의 시설을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검사 결과와 차별화된 최상의 고객
스마트팜 예산 확대…연 1000농가 시설 현대화 추진 후보돈 방역순치돈사 특별법으로 소모성 질병 대응 연 27조 산업, 민원 대상 아닌 ‘국민동반자’로 전환해야 존경하는 한돈인 여러분, 그리고 축산 가족 여러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11월 제21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정신없이 달려온 제게 벌써 첫 신년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두 달, 저는 장화 신고 현장을 누비겠다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뛰었습니다. 국회를 찾아가 축산물 거래가격 보고제의 문제점을 알렸고, 농가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해 여야 의원들을 설득했습니다. 현장에는 거짓이 없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제 철학은 변함이 없습니다. 2026년은 우리 한돈산업이 위기를 돌파하고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년이 되어야 합니다. 2026년 병오년, 저는 세 가지를 약속드립니다. 첫째, 미래를 열어가는 한돈산업을 만들겠습니다. 환경과 생산은 충돌이 아닌 선순환입니다. 시설 현대화로 폐사율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여 비용을 절감하면, 그 여력으로 환경 개선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팜 예산을 대폭 확대해 연간 1000농가가 시설 현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