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가 ASF 피해농가 조기 회복을 위해 입식비와 사료비 등 농가회생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대한한돈협회는 8월 3일 제2축산회관에서 우성사료와 ‘ASF 피해농가 회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우성사료는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올해 ASF로 생산기반을 잃은 피해농가 중 우성사료를 사용하는 총 9개 농가를 대상으로 조속한 경영 정상화와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농가회생자금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농가회생자금은 크게 후보돈 입식자금과 사료자금 지원이다. 후보돈 입식자금은 살처분 보상금 평가서의 모돈두수를 기준으로 110% 범위 이내(모돈 약 5700마리)에서 지원한다. 사료자금은 재입식 이후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회복할 수 있도록 첫 출하시까지 지원하게 된다. 이번 지원은 재입식 초기 자금 부담을 덜고 피해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우성사료의 자발적인 상생경영 실천으로 업계의 귀감이 될 전망이다. 한돈협회는 이번 사례가 정부의 정책 지원과 민간기업의 상생협력이 결합된 대표적인 상생 모델로, 피해농가의 조기 회생은 물론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기홍 한돈협회장은 “ASF는 특정 농가
㈜우성 베트남법인이 창립 23주년을 맞아 창립 이후 첫 흑자전환을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향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우성은 한재규 대표이사가 지난 7월 22일부터 베트남법인 창립 2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재규 대표이사와 이하규 베트남법인장을 비롯한 현지 임직원들이 참석해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성장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우성 베트남법인은 2003년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현지 사업 기반을 다져왔으며,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며 베트남 축산업의 주요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2024년 10월 이하규 법인장 부임 이후 전 임직원이 경영 정상화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사업 운영 전반을 개선한 결과, 최근 창립 이후 첫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이번 흑자전환은 단기적인 실적 개선을 넘어 우성 베트남법인이 독자적인 성장 기반과 미래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성 베트남법인은 이번 성과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
PSY·MSY 정체 속 새로운 생산성 지표 ‘일당증체량(ADG)’ 주목 출하일령 단축·출하체중 증량…농가 여건에 맞는 수익성 개선 전략 ‘비전 팜 디자이너(VFD)’ 육성 통해 농장 맞춤형 통합 컨설팅 강화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양돈 생산성의 새로운 핵심 지표로 ‘일당증체량(ADG, Average Daily Gain)’을 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생산성 혁신 모델 확산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국내 양돈산업은 그동안 PSY(모돈당 이유두수), MSY(모돈당 연간 출하두수) 등 번식 중심의 생산성 개선에 집중해왔다. 그러나 최근 10년간 주요 지표는 정체되고 있으며, 환경 규제와 축사 신증축 제한 등으로 생산 규모를 확대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 반면 국내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은 지난해 기준 30kg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국제 곡물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형성된 고돈가 기조도 이어지고 있다. 생산량을 늘리기 어려운 환경에서는 한정된 돈사와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가 농가 수익성을 좌우한다. 이에 따라 일당증체량(ADG)이 생산성과 수익성을 함께 높일 수 있는 핵심 생산성 지표로 주목받고 있다. 일당증체량이 높아지면 출하체중에 더 빨리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가 다가오는 역대급 무더위에 대비해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하절기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하절기 스트레스 케어+보강사료 공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 역시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 변화로 때 이른 고온 현상 발생 및 평균 기온 상승 등으로 예년보다 다소 더울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농협사료는 축산농가의 큰 근심거리인 혹서기 가축의 생산성 관리와 스트레스 케어를 위해 비타민과 첨가제 등을 보강한 사료를 공급함으로써 농가의 근심을 덜어줄 계획이다. 특히, 하절기 폭염으로 인한 돼지의 생산성 저하와 면역력 약화를 방어하기 위해 고농축 비타민 등을 보강한 사료를 공급한다. 이번 보강사료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Cortisol) 분비를 근본적으로 억제해 대사 균형을 유지시킨다. 아울러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를 보호하고 백혈구 유동성 향상 및 면역 세포(T세포, B세포)를 활성화함으로써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생산성 저하를 예방한다. 최강필 대표이사는 “이번 하절기 스트레스 케어 보강사료는 농협사료의 축적된 영양학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혹서기 생산성 피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공급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5월부터 전조합원 농가 대상 순차적으로 적용 고온 스트레스 저감 성분 적용해 생산성 방어 항곰팡이제·비타민 강화로 사료 안정성 높여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가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올여름 양돈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하절기 특별보강사료’ 공급을 전격 개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유럽 중기예보센터(ECMWF) 등 주요 기상 기관들은 2026년을 역대 두번째로 더운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기상청 자료 역시 폭염일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뒷받침하며, 올해는 이미 4월부터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무더위 주기가 앞당겨지고 있어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돼지는 고온 환경에서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는 사료 섭취량 급감과 성장지연, 나아가 번식 성적 저하로 이어져 농가 생산성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고 경영 악순환을 초래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도드람은 이러한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전 조합원 농가를 대상으로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순차적으로 적용하여 공급한다. 이번 보강 사료는
전쟁 장기화에 환율 변동성 확대, 원가 부담 가중 방향성 보다 탄력 대응 오픈 포지션 관리 강화 사료값 인상 압박 현실화…농가부담 전가 우려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는 지난 15일 본사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2차 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 2월말, 미-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며 시작된 중동 전쟁이 4주 내 단기 종전을 예상한 다수의 당초 전망과는 달리 두 달간 이어오며 곡물가 상승 및 높은 환율과 변동성이 커졌다. 이에 농협사료는 경영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밀한 환율 전망을 통해 최근 지속 확대되고 있는 환율 변동성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위원회를 개최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다수의 전문위원이 상반기 수출 개선과 WGBI편입에 따른 자금유입 등 원화 강세 요인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중동지역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달러화의 흐름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하반기 전망에서는 역시 다수의 전문위원이 미(美) 금리 인하와 한국 경상수지 개선 등의 요인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의 점진적 약세 의견에 힘이 실렸지만 중동 전쟁 장기화, 美 경기 상황 등 다양한 변수가 맞물리며 외환 시장의 변동
전남도가 2026년 상반기 사료구매 융자금 1200억원을 축산농가에 지원한다. 국제 유가와 환율 변동 여파로 사료 원료 가격의 상승 압력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농가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이 자금은 신규 사료 구입이나 기존 외상 사료대금 상환에 활용한다. 지원 조건은 금리 1.8%, 2년 거치 후 일시 상환이다. 대상은 축산업 허가 또는 등록을 마친 축산농가와 법인이다. 지원 한도는 사육 축종과 규모에 따라 달라진다. 소 돼지 닭 오리는 최대 6억원, 그 밖의 가축은 9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암소비육지원사업과 모돈이력제 등 정부 정책에 참여한 농가는 한도를 9억원까지 넓힌다. 대상자로 확정된 농가는 6월 17일까지 대출 실행을 마쳐야 한다.
영업직원 100여명 대상 소양교육 실시 위기의식 기반 조직 강화 실전형 영업 마인드 재정립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는 최근 서울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전국 지사무소 영업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영업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급변하는 축산경제 환경과 사료 시장의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농협사료 영업 조직의 결속을 다지는 한편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해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축산농가의 마음을 여는 영업(외부특강) △경영현황 및 비상경영 추진 배경(경영부) △축소되는 사료 시장에 대응하는 마케팅 전략(마케팅기획부) △신제품 소개(컨설팅사업부) 등 영업 현장과 밀착된 실적 위주의 주제들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임원과의 대화 시간을 별도로 편성해 영업 최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농협사료 마케팅부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기존의 전달식 교육 방식에서 탈피해 현장의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영업 마인드를 재정립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영업직원들이 축산농가의 진정한 파트너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