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정희)는 9월 29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본부장 및 본부·도본부·사무소 관리자 66명을 대상으로 ‘2026년 관리자 4대폭력·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조직을 이끄는 관리자의 인권 감수성과 예방·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폭력 예방과 장애인식개선을 비롯해,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과 판단기준, 주요 사례 및 대응 절차 등으로 관리자들의 이해를 높여 조직 내 갈등과 인권침해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에서는 관리자의 지위와 권한이 구성원에게 미치는 영향, 일상적인 업무지시와 의사소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적절한 언행과 갈등 사례 등을 살펴보면서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역할과 책임을 되짚어보았다.
장애인식개선 교육에서는 장애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해소하고 장애인 근로자를 비롯한 다양한 구성원이 동등하게 존중받을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또한 4대폭력 예방교육에서는 성희롱·성폭력 등 각 유형별 개념과 예방수칙을 살펴보고, 관리자가 조직 내 문제 상황을 조기에 인지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김정희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호 존중과 배려가 조직문화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제도나 교육만으로는 부족하며, 관리자가 구성원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소통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직장 내 괴롭힘과 각종 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뿐만 아니라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책임 있는 자세로 적극 대응하는 것도 관리자의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위생방역본부는 인권과 윤리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있어 조직 내 폭력과 괴롭힘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