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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

전남, 양돈농장 ASF 정밀검사·예찰 강화

 

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ASF의 재유입을 막기 위해 양돈농장과 축산시설에 대한 정밀검사와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전남에서는 올해 1월 영광을 시작으로 나주와 무안, 함평 등 4개 시군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했으며, 방역지역 이동제한은 지난 4월 모두 해제됐다.


하지만 전남도는 재발 방지를 위해 전체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예찰을 이어가는 한편, 취약농가와 밀집사육단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돼지 혈액을 단미사료원료로 공급하는 도축장 4곳의 혈액탱크에 대해 ASF 정밀검사를 기존 하루 1회에서 2회로 확대했다. 이는 지난 3월 혈액탱크 검사 과정에서 ASF 양성이 확인된 데 따른 조치이다.
현재까지 도축장 혈액탱크 등을 포함한 정밀검사 2876건에서 추가 양성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ASF 확산 차단을 위해 농가의 신속한 신고와 철저한 소독, 외부인과 차량 출입 통제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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