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명이 선택한 한돈, K-바비큐 열풍 이끈다”

  • 등록 2025.11.11 11: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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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3년 연속 참가…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지역경제 활성화·한돈 소비촉진 두마리 토끼잡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10월 30일~11월 2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참가해 4일간 준비한 한돈 물량 전량 판매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충남 홍성군이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대표 가을 축제다.

 

올해는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4일간 약 60만 명의 방문객이 홍성을 찾아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끽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이는 2023년 첫해 40만 명, 2024년 55만 명에 이어 3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전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축제가 열린 홍성군은 한돈 65만 두를 사육하며 전국 생산량의 7% 이상을 차지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축산 1번지다.

 

한돈자조금은 이러한 홍성의 축산 위상에 걸맞게 우리돼지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우수한 품질의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에 3년 연속 참여했다.

 

행사에는 고가네, 대전충남, 도드람, 돈우, 새싹푸드, 천수푸드 등 총 6개 한돈 브랜드사가 입점해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인기 부위를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다.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한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소식에 개장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서는 진풍경이 펼쳐졌으며, 4일간 진행된 할인행사는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문종환 기자 pignews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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