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0월 28일 시작해 11월 2일 종료한 ‘2025 도드람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6일 동안 총 1만5854명의 소비자의 방문과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과 교류하고 도드람타워가 위치한 강동구를 비롯한 지역 사회와의 소통 확대를 위해 서울 강동 더리버몰(이케아)에 마련됐다. 특히 MZ세대와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몰리며 마지막날인 11월 2일 일요일에는 하루에만 5000여 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THE GRILLIST’라는 콘셉트로 진행 중인 ‘2025 도드람 페스타’는 올해로 세번째를 맞았다. 동일한 주제로 열린 팝업스토어는 소비자들이 ‘직접 굽고 즐기고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호응을 얻었다. 방문객은 ‘퍼즐 미션’, ‘그릴링 미션’, ‘매칭 미션’으로 도드람을 직접 체험했으며, ‘그릴리스트 자격증 카드’ 발급과 ‘커스텀 시즈닝’ 제작으로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완료했다.
특히 그릴리스트 자격증을 발급 받은 고객 한 명당 도드람한돈 1인분(180g)을 자동으로 기부하는 ‘매칭 도네이션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은 나눔의 행복까지 경험했다. 팝업스토어에서 기부된 도드람한돈은 연말 강동구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시식존에서는 도드람의 대표 제품과 출시 예정인 신제품을 제공했다. 시식 후 만족감을 드러낸 고객들은 바로 옆의 이마트 푸드마켓 고덕점에서 판매하는 도드람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하는 등, 팝업스토어 체험을 구매로 연결하기도 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6일 동안 진행한 2025 도드람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5000명이 넘는 고객들을 맞이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열기가 계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